최종편집일시 2022.05.25 (수) 10:07
“요양기관 어르신 건강상태, 영상으로 돌봐드려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20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서‧벽지에 거주하는 등 혼자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수급자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급자들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영상으로 의사에게 건강상태 관찰 및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간호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방문간호지시서 재발급도 받을 수 있다.
‘노년 독립자’ 그들이 홀로 선 이유
노년에 독립에 도전하는 이들이 있다. 20~30년 짊어졌던 책무, 스스로 옭아맨 관성, 혹은 삭막하고 답답한 도시 등 벗어나고자 하는 대상도 다양하다. ‘노년 독립자’들이 독립을 꿈꾸게 된 이유, 그 밖의 것들로부터 독립을 시도하게 된 계기와 이유를 들여다봤다.
“요양급여비용 수가에 현장의 어려움 반영해달라”
의협·병협·약사회 등 의약인 단체가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결정이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한 합리적인 책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조산협회 등 6개 공급자단체는 지난 11일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 합리적인 추가재정소요분(밴딩) 책정으로 상호동등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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