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정보] 영양 가득 식단으로 어르신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2021-06-25

나이가 들면서 어르신들의 신체기관들은 노화가 진행됩니다. 노화에 따라 구강 상태가 불량해지게 되고, 음식의 맛과 향에도 둔해지게 되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음식의 맛도 줄어들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니 결국 영양상태가 나빠지게 되지요. 또한 각종 질환들로 인해 약을 복용하게 되면 약물 부작용 등으로 소화장애, 식욕부진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며 영양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의 영양상태를 고려하여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1.적절한 양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노년기가 되면서 필요 열량은 줄어들므로 전반적인 식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노인들은 영양소 중 탄수화물 비율이 젊은 연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총 열량 섭취량의 대부분을 탄수화물로만 섭취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연령이 증가하게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단백질 섭취는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살코기, 생선, 콩류, 저지방 우유 등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도록 해야합니다.

 

2.칼슘 섭취는 늘리고 나트륨 섭취는 줄이도록 합니다.

식품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다양한 식품의 섭취가 어려우므로 비타민, 칼슘,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결핍되기 쉽습니다. 그 중 칼슘은 골밀도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좀 더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나트륨은 전 연령에서 노인들이 가장 과잉 섭취하는 영양소이며 미각의 변화로 더 짜게 먹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3.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합니다.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물을 마시러 가기가 어려운 경우,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노인들에게는 더욱 위험합니다. 하루에 10컵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합니다. 

(탈수의 증상으로는 소변량 감소, 체온 상승, 변비, 점막 건조, 피부 긴장도 변화 등이 있습니다.)

 

4.주기적이고 규칙적인 체중 점검을 해야합니다.

주기적으로 체중점검을 하여 영양섭취를 관찰해야 합니다. 노인들에게 있어서 좋은 영향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질병의 발생율을 낮추고, 질병의 치료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지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관찰하며 점검해야 합니다.

 

 

※ 위 내용은 서울대학교 국민건강지식센터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에디터 | 실버매거진 김예진
저작권자 ⓒ 실버매거진 by (주)햇빛가득찬 /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이미지 무단 사용 및 상업적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