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주의해야 하는 약에는 어떤게 있나요?

2021-10-01

사람은 나이가 들면 체내 지방량은 증가하고 수분량과 근육량은 감소하는 등 신체의 변화를 겪게됩니다. 이에 따라 의약품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능력도 다양하게 변화되지요. 고령자의 경우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가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약의 종류를 신경 쓰지 않고 한꺼번에 복용한다면 이상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부작용이 자주 발생하는 의약품을 알아보고 주의하며 복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해열·진통·소염제

두통, 관절염 등 통증에 사용하는 약물이며 대표적으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클로페닉 등이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 위장관계 이상반응, 혈압 상승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항정신병제

치매환자의 행동장에 등에 사용하는 약물로 할로페리돌, 클로자핀, 아리피프라졸 등이 있습니다. 이상반응으로는 정좌불안, 입 오물거림, 졸림,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정신병제의 부작용은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니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3.삼환계 항우울제

우울증 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약물로 아미트리프탈린, 아목사핀, 클로미프라민, 이미프라민, 노르트립탈린 등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어지러움이나 저혈압, 졸림, 변비, 환각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의약품이지요. 특히 녹내장, 부정맥, 전립선 비대증, 불안정혐심증의 환자인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여 복용해주세요.

 

 

 

4.장기 지속형 벤조다이아제핀

우울증이 심할 경우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클로르디아제폭시드, 클로나제팝, 디아제팝, 플루니트라제팜 등이 있지요. 이 약품의 부작용으로는 몸의 여러 부분이 조화를 잃게되어 자동차 사고, 낙상, 고관절 골절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식품의약품안전처]

에디터 | 실버매거진 김예진
저작권자 ⓒ 실버매거진 by (주)햇빛가득찬 /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이미지 무단 사용 및 상업적 이용 금지